그간 아이패드가 언제 출시 되는지에 대하여, 무슨 사정이었는지 이리 미기적, 저리 뭉기적 하더니... 결국은 S전자의 갤럭시탭이 먼저 출시되는 상황이...

아이폰4의 경우에도 갤릭시S에게 충분한(?) 판매 기간을 확보(?)해 주더니,
아이패드마저 갤럭시탭에게 판매 기간을 확보(?)해 주게 되는건가?

아직도 갤럭시K는 소식도 없고, KT가 S전자에게 여전히 까이고 있는 상황일지도... ㅋㅋ

아이폰4의 경우에는 중국 물량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을지 모르겠으나, 아이패드의 경우는 글쎄...

뭔가 구려...




최근 기사를 봤더니, 아이폰4 출시 지연으로 인해 KT → SKT로의 순수 인원 이동이 4만명 정도 되었다고 한다. KT는 아이폰4 찜쪄 먹고, 갤럭시 K 구걸하더니. 현재의 상황에 만족스러울까?

전파 인증 신청 등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는 하는데, 언제 출시할 것이라는 후속 공지도 없고. KT는 이 상황을 익히 예상을 했거나, 뭐 가렵지도 않아 견딜만 한가보다.

나도 기다리는 인내심이 다 떨어져 가는 판국인데, 그지 같은 KT 기다리지 말고 갤럭시S로 전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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