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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녕 21세기의 대한민국 현실이란 말인가?

과거 20세기에 횡행하던 의회 몸싸움, 날치기 통과가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의원 자리에 가서 "재석"과 "찬성" 버튼을 누르는 대리투표에, 한번 부결된 안건은 다시 투표하지 않는다는 "일사부재리" 원칙까지 뒤엎는 모습이 진짜로 21세기 대한민국 국회의 모습이란 말인가?

이제는 답이 없는 것 같다. 뽀갤 것은 뽀개야 한다. 이미 국민들은 1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정신 차리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기는 커녕 점점 더 발악을 해덴다.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다. 뽀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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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누구고, 누구의 자리에서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지 빨리 조사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출처 : http://www.overtop.co.kr/tt2/275

다음 쪽 영상은 누군가에 의한 권리 침해 신고가 있어, 블라인드 처리됌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국회의원의 영상인데, 권리 침해는 있을 수 없는거 아닌가?

유튜브에 올린 내용으로 다시 올림






이런 식의 투표였다니, 원천 무효가 맞다. 개판 오분전도 아니고, 그야말로 개판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