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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개인적으로도, 회사에서도, 사회적으로도 일이 잘 풀려간다는 느낌이 없다.
점점 더 뒤엉켜 가는 실타래에 같이 얽혀 있는 느낌이다. 퇴로와 언젠간 나아질 꺼란 희망이 없으니, 더 답답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물론 코로나와 같은 전세계 역병이 창궐하여, 모든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무너지는 지금에는 나 이외의 많은 사람들도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그들의 사정은 그들의 사정이고, 나의 사정은 나의 사정이니...
어디 가서 속시원히 속풀이를 할 수 있는 일도 마땅찮고, 당분간은 잘 견뎌야 하는 걸까?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작년대비 자살률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코로나 등의 사회 분위기가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을 꺼란 건 익히 짐작할만 하다.
예전 정권 시절과는 다른 의미로서, 잘 견뎌 보세... (그 시절은 정말 사회 시스템에 의한 핍박을 개인 생존을 걱정해야 했던 시기, 지금은 전세계적인 역병 창궐로 인한 마인드 및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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