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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 ::: 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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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6)
사육 - 내안에 가둔 그녀 (2013)

뭔 영화를 보는 중간에 리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이토록 강하게 드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인 듯... ㅋㅋ 아마도 극장용으로 제작된 영화는 아닌 듯하고, 제작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마도 펜션(?) 임대 비용일 듯한 아주 저예산 영화인 듯 하다... ㅋㅋ 심지어 뭐 하다 못해 어디 흔한 읍내 장면이라도 없다... 게다가 배우도 남자, 여자 주인공 각 1명씩뿐... ㅡ.ㅡ;;;; 놀랍다... ㅋㅋ (스탭도 웬지 감독이자, 촬영기사이자, 조명감독인 1명이 있을 것 같단 생각이...) 어쩌다 좀 뭔가 문제 의식이 있는 작품인가 싶어 보기 시작했으나, 영화 시작 3분만에 한숨이 쉬어지게 되는 경험을... 대략 스토리 플롯이 있기는 하나, 극의 진행에 있어 절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진 않는다... 여자..

Review/Movie 2013. 11. 13. 02:22
가슴이 찡했던 영화, 고지전...

보는 내내, 그리고 보고 나서도 전쟁의 참혹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로서, 전쟁영화로서는 아주 수작인 듯 하다. 그동안 전쟁영화로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밴드 오브 브라더스 등 많은 외국 영화를 보았지만, 그에 비견될만한 한국 영화는 찾기 어려웠던 것 같다. 예전 장동건, 원빈 주연의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긴 했으나, 이 영화가 주는 감성과는 많이 다르다. 어찌보면 한국 전쟁의 경우는 지금까지 세세한 내용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 많았었는데,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과도 묘하게 오버랩되는 것이 많아 오히려 가슴이 더 먹먹하다. 저 윗 양반들에게 서민, 부대원 등으로 상징되는 다수의 아랫사람들은 나의 목적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한낱 재료일 뿐인 것은 지금까지 모든 시대에 공통된 모순이었을 것이..

Review/Movie 2011. 12. 5. 02:48
Drive Angry? - 니가 날 화나게 한다...

케서방 형님의 영화들은 원래부터 비슷, 비슷한 스토리에 창의력 부재임을 알곤 있었으나, 정말 이 영화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최고의 정점을 찍은 것 같다. (앞으로 또 케서방 형님이 무슨 영화를 만들 줄은 모르겠으나, 지금까의 영화력으로는...) 뭐 스토리도 없고, 이유도 없고, 당위성도 없다... 그 딴 건 모두 개나 줘버려... 더군다나 이 형님은 사람도 아녀... 이건 뭐 시작부터 끝까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황당함? 요즘 헐리우드 영화라는 것이 상상력을 잃어가는 것이 유독 눈에 띄기는 하지만, 케서방 형님은 정말 그런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래도 이 처자는 나름 인상적이었다. 엠버 허드? 약간 제시카 알바 필도 좀 나고. 멋진 금발의 미녀... O.O 하지만, 이 영화에 대한 제 평가는요..

Review/Movie 2011. 7. 31. 22:19
Carpe diem

어제 집에서 오랫만에 영화를 봤다. 이름 하야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1990년 작품이니, 남들은 이미 20년 전에 본 것을 이제야. ^^a 영화 내용 중에는 "Carpe diem" 이라는 문구가 인상에 남는다. "Seize the day. Enjoy the present" 라는 뜻이라지? 요즘 무기력증에 빠진 거 마냥, 몸도 물먹은 솜 마냥 축 쳐지고 피곤하기도 하고 의욕도 떨어진다. 좀 쉬어줘야 하는 때가 된걸까? 아니면, 더 나의 열정을 쏟아부을 도전적인 목표를 찾아야 할 때가 된걸까? 여하간 "Carpe diem" 마음에 드는 문구이다.

Review/Movie 2010. 7. 23. 20:52
영화 박쥐(The Thirst, 2009)를 보다..

평소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오락 영화를 즐기다 보니, 박찬욱 감독의 영화 중에서는 "올드보이" 정도가 기억에 남아 있는 정도였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을 했다는 "친절한 금자씨" 조차도 보지 않았다. (케이블 TV를 통해 몇번 볼 기회가 있었으나, 어째서인지 본 적이 없다.) 뭐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주연배우인 송강호씨의 성기가 노출 되었다 어쩠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됐었다는데, 그딴 건 관심사가 아니었고. 나의 기억 속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인 "올드보이"의 감독인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 송강호씨가 주연으로 나온다는 사실만으로 굉장히 관심이 가는 영화였다.(이 영화에 신하균씨가 조연으로 나온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 이 영화의 경우 한글 제목인 "박쥐" 보다는 영어 제목인 ..

Review/Movie 2009. 5. 6. 23:36
미국은 정말 달에 시람을 보냈을까?

이 영상 자체도 꽤 오래전에 제작이 됐었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보지 못하고 있다가 UCC에서 발견하게 되어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정말 이 영상의 내용을 보면 미국인 그 당시 기술로 달에 사람을 보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영상의 내용 중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사진과 영상의 내용을 보면 여러 지점의 인공 조명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이다. 그런 일은 나의 상식으로도 달 표현에서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판에 우주비행사가 사진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 달표면에서 뛰어다니면서 조명 기구를 설치할 리가 없지 않은가? :) 지금 그 당시 방영됐던 영상을 보더라도 너무 조잡한(?) 수준임에 놀라울 따름이다. ^^ (특히, 착륙선 출발 장면이 압권이었음) ..

Review/Movie 2008. 4. 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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