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특별한 이유나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AdSense라는 것이 예전에 라이코스에서 실시하였던 Builder bucks라는 프로그램과 어떤 것이 유사하고, 어떤 것이 다른지 하는 것이 궁금해서 입니다.

일단 현재까지의 모습은 예전에 있는 라이코스의 Builder bucks라는 프로그램과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Google이 주는 name value에서 기인한 traffic과 buying power로 인해 훨씬 활성화되고 널리 알려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 지켜보죠, 어떤 점이 다른고 실질적으로 홈페이지나 블로그 운영자에게 어떤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계속 폭이 넒은 2단 스킨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예쁜 스킨이 눈에 띄였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게 디자인이 되어있고, 가을의 분위기를 내주는 브라운 계통의 색깔을 사용하는군요.


당분간은 이 스킨으로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

예전 영국에서 처음 보고됐을 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내용인데, 이렇게 무분별하게, 무차별적으로 위험한 상황을 내몰리는 작금의 국가 현실이 기가 막히네요.

미국과의 이해관계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최우선되어야 할터인데. 정부 담당자들은 너무 무책임한 것 같습니다.

일단 미국 쇠고기가 수입되기 시작한다면, 이는 어떤 형태로든 국내에 유통이 되기 시작할 것이고.
(저가 덤핑을 통해 대중 음식점이나 학교나 직장 구내식당으로 흘러들어갈 수도 있고,
정구 구매를 통해 군인에게 제공된다던지, 각종 구호단체에 제공될 수도 있습니다.)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가 혹은 저의 가족, 우리나라 국민이 먹게 될 수도 있다는 것에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동영상 내용에도 나오지만, 국민 건강과 안전이라는 것은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미국이 광우병으로부터 100% 안전하다는 확신이 들기전까지는 절대로 미국산 쇠고기는 수입되어서는 안됩니다.




KBS 스페셜 "인간 광우병" 1부







KBS 스페셜 "인간 광우병" 2부







KBS 스페셜 "인간 광우병" 3부

2005년 5월에서 7월까지 영국의 한 소도시에서 실험하였다는 행복 10계명이란다.
이를 꾸준히 실천하면, 현재보다 많은 행복감을 누릴 수 있다고 하는데. 함 해볼까나?

<< 행복 10계명 >>

1.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3회 30분씩이면 충분하다.

  • 무슨 운동을 해볼까나? 30분 정도 속도로 걷기는 이미 하고 있는 것인데. 나에게는 역시 Weight training이 맞는 운동인가? 지금까지 Weight 운동을 할 때가 가장 몸이 안정되었었던 것 같다. 30분 정도면 그리 많은 시간도 아닌데, 꾸준히 한다는 것이 참.

2. 좋았던 일을 떠올려보라.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당신이 감사해야 할 일 다섯가지를 생각하라.

  • 하룻동안 내가 감사해야할 일을 다섯가지는 해야하는 건가? 아니면, 없는 데서라도 찾아내야겠지. 이와 병행하여 하루를 마감하는 짧은 명상 습관을 들이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3. 대화를 나눠라. 매주 온전히 한시간은 배우자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라.

  • 이 부분은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예전보다 말수도 줄어들고, 말을 자꾸 안하니 더 못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이는 의도적으로 노력해야할 부분이다.

4. 식물을 가꾸라. 아주 작은 화분도 좋다. 죽이지만 말라.

  • 예전부터 뭘 키운다는 건 제대로 한 것이 없는데. 틈틈히 신경을 잘 못써주다보면 견뎌내는 것이 없었다. 회사 사무실에 간단한 화분이라도 갖다 놓아야겠다.

5. TV시청시간을 반으로 줄이라.

  • 이는 이미 TV를 거의 안보고 있으니, Skip.

6. 미소를 지으라.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짓거나 인사를 하라.

  • 최근에는 미소를 짓는(의도적으로라도) 경우 보다는 찡그리고 한숨짓는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뭐 한숨을 쉰다고 일이 개선되거나,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웃자, 웃어.

7. 친구에게 전화하라. 오랫동안 소원했던 친구나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만날 약속을 하라.

  • 요즘은 연락들을 좀 뜸하게 했더니, 막상 연락할 친구들이 점점 더 적어지는 것 같다. Out of sight, out of mind 이기 마련이다. 짬짬이라도 통화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직접 통화가 힘들면, 메신저를 통해서라도 짧은 대화를 유지해야지.

8. 하루에 한번씩 유쾌하게 웃으라.

  • 이는 6번항과 비슷한 것 같은데. 하루에 한번씩 의도적으로라도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라는 것이 아닐지? 그냥 주어지는 상황을 따라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상황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9. 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그리고 그 선물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라.

  • 매일 무슨 선물을 할 수 있을까? 뭐 녹차나 커피 한잔? 아니면, 옥상 야외 정원에서의 휴식시간? 이는 좀 창의적으로 고민을 해봐야겠는걸?

10.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라.

  •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려면, 일단 내 마음속에 여유로움이 있어야할 것 같은데. 지금은 넘 어렵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 뭐 작은 친절이라는 것이 큰 노력이 필요한 것은 아닐진데, 마음이 따라가지 않은 친절은 상대방도 느낄 것이 자명하기에. 스스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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