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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 ::: 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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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13)
타이탄의 도구들(티모시 페리스)

솔직히 전혀 기대감 없이 봤던 책이다. 저자의 기존 책인 '4시간'을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내게 아주 부정적으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책도 백화점 급도 아니고, 그냥 동네 잡화점 식으로 전 세계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는 인물들의 인생철학(?) 또는 도구, 팁 등에 대해 그저 나열하고 있다. 그걸 다 모아서 실행한다고, 슈퍼맨으로 변신 되는게 아닐진대. 특정 주제 또는 한, 두 인물의 분석에 깊이 파고드는 것도 아니고, 수십 명의 이야기, 수십 개의 항목들이 쭉 나열되어 있다. (좀 삐딱하게 보면, '나 유명한 사람 되게 많이 안다?' 정도의 느낌도. ^^) 이는 아마 저자가 팟캐스트를 운영하면서, 해당 인물들에 대해 인터뷰하고 내용을 발췌하였기 때문에 책의 구성이 그런 식으로 짜질 수 밖에 없었..

Review/Book 2023. 1. 11. 11:39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카르마 강의(최준식 교수)

요즘 들어 주변 상황 등에 맞물려 오만가지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오히려 '존재론' 적인 궁금증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대부분 과학적,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들인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인간에게 영혼이라는 것이 있는가? 사후세계라는 것이 있는가? 만약 있다면 기독교적 천국일까? 불교적 윤회일까? 천국과 지옥, 윤회(또는 환생) 등이 실존하는가? -- 책에서 저자는 나 같은 독자들이 '카르마'라는 것이 과연 실존하는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할 것으로 이미 예상하여 여러 가지 관련 연구 사례들 들어 '카르마'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해당 연구 사례 등에 대해 매우 자세히, 합리적 의심이 들지 않을 정도로 설명하고 있진 않다. '카르마' 또는 '환생'의 실존 여부에 대한 확증은 서구적, ..

Review/Book 2022. 12. 30. 17:36
사육 - 내안에 가둔 그녀 (2013)

뭔 영화를 보는 중간에 리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이토록 강하게 드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인 듯... ㅋㅋ 아마도 극장용으로 제작된 영화는 아닌 듯하고, 제작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마도 펜션(?) 임대 비용일 듯한 아주 저예산 영화인 듯 하다... ㅋㅋ 심지어 뭐 하다 못해 어디 흔한 읍내 장면이라도 없다... 게다가 배우도 남자, 여자 주인공 각 1명씩뿐... ㅡ.ㅡ;;;; 놀랍다... ㅋㅋ (스탭도 웬지 감독이자, 촬영기사이자, 조명감독인 1명이 있을 것 같단 생각이...) 어쩌다 좀 뭔가 문제 의식이 있는 작품인가 싶어 보기 시작했으나, 영화 시작 3분만에 한숨이 쉬어지게 되는 경험을... 대략 스토리 플롯이 있기는 하나, 극의 진행에 있어 절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진 않는다... 여자..

Review/Movie 2013. 11. 13. 02:22
가슴이 찡했던 영화, 고지전...

보는 내내, 그리고 보고 나서도 전쟁의 참혹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로서, 전쟁영화로서는 아주 수작인 듯 하다. 그동안 전쟁영화로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밴드 오브 브라더스 등 많은 외국 영화를 보았지만, 그에 비견될만한 한국 영화는 찾기 어려웠던 것 같다. 예전 장동건, 원빈 주연의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긴 했으나, 이 영화가 주는 감성과는 많이 다르다. 어찌보면 한국 전쟁의 경우는 지금까지 세세한 내용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 많았었는데,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과도 묘하게 오버랩되는 것이 많아 오히려 가슴이 더 먹먹하다. 저 윗 양반들에게 서민, 부대원 등으로 상징되는 다수의 아랫사람들은 나의 목적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한낱 재료일 뿐인 것은 지금까지 모든 시대에 공통된 모순이었을 것이..

Review/Movie 2011. 12. 5. 02:48
Drive Angry? - 니가 날 화나게 한다...

케서방 형님의 영화들은 원래부터 비슷, 비슷한 스토리에 창의력 부재임을 알곤 있었으나, 정말 이 영화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최고의 정점을 찍은 것 같다. (앞으로 또 케서방 형님이 무슨 영화를 만들 줄은 모르겠으나, 지금까의 영화력으로는...) 뭐 스토리도 없고, 이유도 없고, 당위성도 없다... 그 딴 건 모두 개나 줘버려... 더군다나 이 형님은 사람도 아녀... 이건 뭐 시작부터 끝까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황당함? 요즘 헐리우드 영화라는 것이 상상력을 잃어가는 것이 유독 눈에 띄기는 하지만, 케서방 형님은 정말 그런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래도 이 처자는 나름 인상적이었다. 엠버 허드? 약간 제시카 알바 필도 좀 나고. 멋진 금발의 미녀... O.O 하지만, 이 영화에 대한 제 평가는요..

Review/Movie 2011. 7. 31. 22:19
Carpe diem

어제 집에서 오랫만에 영화를 봤다. 이름 하야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1990년 작품이니, 남들은 이미 20년 전에 본 것을 이제야. ^^a 영화 내용 중에는 "Carpe diem" 이라는 문구가 인상에 남는다. "Seize the day. Enjoy the present" 라는 뜻이라지? 요즘 무기력증에 빠진 거 마냥, 몸도 물먹은 솜 마냥 축 쳐지고 피곤하기도 하고 의욕도 떨어진다. 좀 쉬어줘야 하는 때가 된걸까? 아니면, 더 나의 열정을 쏟아부을 도전적인 목표를 찾아야 할 때가 된걸까? 여하간 "Carpe diem" 마음에 드는 문구이다.

Review/Movie 2010. 7. 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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