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응모하였는데, 저에게는 메일이 오지 않았습니다.
요즘 프로젝트로 인해 오랫동안 블로그를 돌보지를 못했어서인지.. T.T

저도 정품 Windows 7을 받으면, 자세한 리뷰를 써볼 생각이었는데..

역시 저는 앞으로로도 제 개인사나 주전부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Windows 7 안티 활동이나 해볼까요? ^^;





Dell Latitude E4200을 사용하던 도중 어느 때인가부터 아래와 같이 윈도우 타이틀바 내 화살표 버튼이 나타났다. 항상 보이는 것은 아니며, 듀얼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에 나타난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저 버튼의 기능이 양쪽 화면을 쉽게 이동하는 것이 아닌, 무조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즉, 왼쪽 화면에서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화면으로 이동하지만, 오른쪽 화면에서 버튼을 누르면 왼쪽 화면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안드로메다 행을 한다. (화면 오른쪽으로 벗어남)

저런 버튼의 투박한 디자인 등을 고려했을 때에는 Dell에서 제공하는 Utility 기능 중 하나로 보이지만, 관련 서비스나 프로그램 설치 내역을 찾을 수가 없다. 도대체 어떻게 없애면 되는겨?

비슷한 시점에 나타난 현상 중 하나는 가끔 특정 윈도우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다. 아마도, 저 버튼과 연관성이 전혀 없는 것 같지는 않은나, 지금 노트북에는 이벤트를 추적해 볼 수 있을만한 프로그램이 없다. 쩝, 개발자를 관두니 뭐 또 불편한 것도 생기는구먼.






한참 예전에는 국내 PC시장 1~2위를 다투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 한참 회사가 좀 힘들었었죠. (요즘은 좀 나아지셨는지?) 그 이후 TG 삼보가 에버라텍 시리즈로 좋은 품질의 중저가형 노트북 모델을 대거 지원함으로써 국내 노트북 시장이 확산되는데 일조를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작성하고 이 글을 작성할 때에도 에버라텍 시리즈 6580 모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이제는 TG 삼보에서 새로운 외장형 하드를 출시하는 모양입니다. RAPID라고 USB의 터보 부스터 기능이 들어갔다고 다른 블로그 포스팅 기능에서 얼핏 본 것 같은데, 어느 정도의 성능 효과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최근 미니 노트북, UMPC, 넷북 등 휴대성을 강조한 경량 기기들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정말 자료 정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이 아닌 이상 데이터는 쌓이기 시작하고 대부분의 분들은 쓸만한 백업 기기를 찾아보기 마련이죠. 또한 요즘 외장형 HDD가 워낙 용량도 커지고, 가격도 저렴해져서 손쉽게 고용량의 외장형 HDD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HDD 워낙 고용량이 되다보니 자료를 전송하는 시간은 점점 길어만 지더군요. 그래서 이 제품의 USB 터보 부스터 기능이 더더욱 관심이 갑니다. 과연 RAPID 라는 모델명의 이름값을 해낼 수 있을지? ^^

저에게 만약 체험단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PC 환경 하에서의 전송 체감 속도를 테스트 해보고 싶습니다. 실험실 환경에서가 아닌 일반 사용자에게 충분히 있음직한 상황을 설정(?)하여 해당 환경에서의 전송 속도를 보고 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게 뭐야 블로그가 개설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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