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핸드폰 제조사들이 신제품의 라인업을 발표하거나, 내년 초 출시될 신제품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앞으로 제조사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적잖이 궁금하다. LG전자,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 공개 국내에서는 작년 11월말 아이폰 3Gs가 출시되면서 촉발된 스마트폰 전쟁이지만, 실은 전세계적으로는 모바일 플랫폼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경쟁들이 훨씬 더 이전부터 벌어지고 있었고 아이폰, 안드로이드, 심비안 등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삼성전자 역시 "바다"라는 플랫폼(?)을 들고나와 그 경쟁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기도 했다. (LG나 팬택의 경우 그런 움직임 조차도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그로부터 벌써 1년 이상의..
항상 연말 즈음에는 드는 생각은 여느 해나 비슷하긴 하겠지만, 올해는 사회적으로도 참 사건 사고가 많았고 개인적으로도 정신없이 지나가 버린 것 같다. 3년전의 실수로 인해 앞으로도 2년이나 더 고통을 당해야 하는 대한민국 상황도 작년과 다를 바 없고. 2011년에는 어떤 좋은 일을 기대할 수 있을려나? 개인적으로는 며칠전 일간지에서 보았던 짤막한 에세이의 내용이 머리 속에 맴돌고 있다. 제발 ‘나 자신’과 싸우지 말라! 지금까지의 신년 계획은 스스로의 흥미나 열정을 돋운다는 측면보다는 각종 사회적인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주입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물론 에세이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 웅대했던 결심은 한번도 제대로 실행된 적은 없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지금은 저 깊은 ..
아이폰 어플 중 블로그 관련 어플들이 있는 것을 보고 하나씩 테스트 하는 중... 모바일 포스팅에는 미투데이 또는 트위터 같은 마이크로블로그가 제격이지만, 그것은 또 그것대로 긴 호흡을 가져가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모바일 환경에서 블로깅을 환경을 테스트 해보게 되었는데, 역시 밖이 아니고서는 모바일 환경에서 운영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르는 듯... 차차 익숙해 지겠지만... ㅋㅋ 엇 사진은 본문 배치와는 상관없이 첨부되어 버리는 것인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예전에 우연히 구하게 된 교육 영상을 주말 저녁에 보게 되었다. 안 그래도 요즘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었는데, 혹시라도 나에게 지금의 내 상황에 실마리를 던져줄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도 있었다. (솔직히 큰 기대를 한 것은 아니었다. ㅋㅋ) 익히 예상할 수 있었듯이 강의 내용은 참 일반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었다. (문제는 아무도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이지만) 강좌 초반에는 잊고 있었던 내용에 대해서 다시 기억을 되살려 주는 것에 대해 "그래 이런 것도 있었지..."와 같은 느낌을 주었었지만, 강좌 후반으로 갈수록은 "이 아저씨는 이런 당연한(?) 것을 강의해 주고 도대체 얼마를 버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자기계발 분야는 예전부터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졌던 분야이고, 또 많..
그간 아이패드가 언제 출시 되는지에 대하여, 무슨 사정이었는지 이리 미기적, 저리 뭉기적 하더니... 결국은 S전자의 갤럭시탭이 먼저 출시되는 상황이... 아이폰4의 경우에도 갤릭시S에게 충분한(?) 판매 기간을 확보(?)해 주더니, 아이패드마저 갤럭시탭에게 판매 기간을 확보(?)해 주게 되는건가? 아직도 갤럭시K는 소식도 없고, KT가 S전자에게 여전히 까이고 있는 상황일지도... ㅋㅋ 아이폰4의 경우에는 중국 물량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을지 모르겠으나, 아이패드의 경우는 글쎄... 뭔가 구려...
아래 글에서 언제 개통해 주냐고 개드립을 쳤던게 벌써 한달이 넘었군요. KT야, 그리고 표사장님, 정작 필요할 때만 헐떡거려서 미안... 인생이란 게 뭐 다 그런거지. 여하간 아이폰4를 한달여 사용했던 시간을 곱씹어 보면 생각보다 많이 활용을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폰4가 정작 손에 없을 때는 개통되면 미친 듯이 써주겠다고 별렀었는데, 막상 손에 쥐니 "사천성"만 열심히 하고 있더라. ^^; 지난 주에 와이프 폰도 개통하고 WiFi 설치해서 Facetime 통화 해본게 겨우 어제이니, 지금까지 보다는 앞으로가 더 활용 가치가 높을 듯. 지금까지의 짧은 경험으로는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지니, 장문의 글보다는 짧은 단문 위주의 소통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어떤 형태로 아이폰을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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