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특별한 이유나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AdSense라는 것이 예전에 라이코스에서 실시하였던 Builder bucks라는 프로그램과 어떤 것이 유사하고, 어떤 것이 다른지 하는 것이 궁금해서 입니다.

일단 현재까지의 모습은 예전에 있는 라이코스의 Builder bucks라는 프로그램과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Google이 주는 name value에서 기인한 traffic과 buying power로 인해 훨씬 활성화되고 널리 알려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 지켜보죠, 어떤 점이 다른고 실질적으로 홈페이지나 블로그 운영자에게 어떤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계속 폭이 넒은 2단 스킨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예쁜 스킨이 눈에 띄였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게 디자인이 되어있고, 가을의 분위기를 내주는 브라운 계통의 색깔을 사용하는군요.


당분간은 이 스킨으로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



전혀 생각도 않하고 있었는데, 검색엔진을 통해서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도 있었다. ㅡ.ㅡ;
인터넷에서 공개되지 않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부분이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는데.

여하튼 내 블로그가 검색 상에 보이는 기분은 좀 묘하다.

그나저나 PC통신 하이텔 시절부터 사용해오던 닉네임 때문에 사이트 성격을 오해하는 방문자는 없었으면 한다. 닉네임으로 검색을 해 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주변에 검색되는 내용들은 다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만 하네. ㅡ.ㅡ;


조금 더 확인을 해보니, 구글에서 검색해서 접속한 경우까지 있었네.
더군다나 뭐 제대로 정리한 글도 아니고, 그냥 까먹지 않고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려고 끼적거렸던 글까지도 인터넷 상에서 검색되고 있었다니. ㅡ.ㅡ;

인터넷 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참 아이러니한 시츄에이션이네.









아래에도 썼듯이, 요즘은 워낙 프로젝트에 치어 살다보니 이런저런 생각들을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1-2년새(아니면 내가 모르던 새)에 Web쪽 개발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것 같다.

각종 Framework의 등장에서부터 IoC(Inversion of Control), AOP(Aspect-oriented Programming), SOA(Service-oriented Arthitecture) 등등.

Java 관련 Application Server도 Open Source 진영에서 많은 발전을 이뤄, Apache 재단의 Geronimo 프로젝트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듯 했다.

뒤처지지 않는 개발자가 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난 맨날 이렇듯 프로젝트 일정에만 치이고 있으니. 쩝.

다음 프로젝트는 Apache Geronimo 혹은 SpriingFramework 등과 같은 IoC를 지원하는 Container와 Hibernate나 iBatis와 같은 OR Mapping Tool을 적용하고, Velocity와 같은 Template engine을 적용한 지대로된 MVC 환경에서 진행해 봐야겠다.

근데 다음번 프로젝트는 다른 곳의 소스를 가져다가 customizing하는 수준이 될 수도 있어서,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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