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을 하던 중 ""닌텐도 DS"의 "뇌 나이 측정 샘플 플래쉬 게임. - 나의 뇌 나이는 얼마??" 라는 포스트를 보게 되었다. 닌텐도에 들어 있는 게임 중 하나를 플래시 게임화 해놓은 모양이었다.

포스트 해놓은 양반이 아래처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음에도 읽지 않고 넘어갔더니, "일본어"판이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하다.
플래쉬게임에서 [시작]으로 보이는 부분을 클릭을 한후.
화면상에 나타난 0~20 까지를 빠르게 찾아서 펜으로 클릭을 해주면 끝..
대신에 처음에는 쉬어 보이지만 지날수록 숫자들이
자기 맘대로 섞여 버리면 쉽지 않다.

처음에는 게임 방법을 잘 알지 못해서 "30대 전후" 판정을 받았으나, 게임 방법을 알고 난 후에는 "10대 전후"의 판정을 받았다. CF에서 "장동건의 뇌 나이는 58세"라는 문구가 그리 좋은 것이 아니었구나. ㅋㅋ

게임하러 가기

"닌텐도 DS"의 "뇌 나이 측정 샘플 플래쉬 게임 하러 가기.




이런 그동안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을 보고, '북한에서 외화가 딸리니, 저런 일도 하는군' 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기사 내용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벤더 기자는 우선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북한은 슈퍼노트와 같은 정교한 위조지폐를 만들 기술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북한은 자신들의 지폐조차 자체적으로 인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일 기사 내용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지폐조나 자체적으로 인쇄를 하지 못할 수준이라면, 위조 화폐 중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슈퍼노트'의 제작은 꿈도 꿀 수 없다는 얘기 아닌가?

그럼, 그동안 '이라크에 대량 살상 무기가 있다'고 개구라를 친 부시처럼, CIA도 지네가 저질러 놓은 일을 북한한테 덮어씌우는 구라를 쳤다는 건가?

점점 시간이 흘러갈수록 미국이라는 나라가 가지는 부조리하고 탐욕스러운 모습과 역겨운 행태에 질리고 있다.

물론 이 기사 내용 자체도 '카더라' 통신일 수 있으니, 좀더 내용을 지켜봐야겠지만. 구린 냄새가 좀 나는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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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 달러이면 도대체 얼마야?

돈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돈이 생기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닐꺼다.
돈에도 내성이 필요한 것 같다.

어느 정도의 재산이 모이면, 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그에 적응하고 익숙해질 때까지의 시간과 갈등이 필요한 것 같다.

나도 가끔 '로또 당첨되어서 돈벼락이나 맞아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만일 갑자가 240억원이라는 거금이 하루 아침에 생기게 된다면, 내 스스로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갑자기 240억원이 생긴다면, 일단 은행 등과 같은 안정적인 자산에 넣어두고 PB 나 컨설턴트를 여러명(반드시 여러명이어야 하며, 그들은 서로의 존재에 대해 몰라야 한다)을 고용하여 각자 투자 의견을 내도록 한 후 이를 종합하여 천천히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겠다. 240억원에 연평균 세후수익률 목표를 1%로만 잡아도 2억 4천만원이니, 나 먹고 사는데는 전혀 지장 없지 않겠어?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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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실시되었어야 하며, 향후 헛점이 없도록 중점 관리되어야 할 사안이다.
물론 최종안은 아니겠지만 기사 내용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또 소유자는 동물과 함께 외출할 때는 자신의 이름과 주소 등이 표시된 인식표를 붙이고 목줄을 다는 등의 안전조치를 해야 하며 이를 어기면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고의적인 유기가 아닌 경우에는 목줄에 표시된 주소나 연락처를 이용해 주인에게 연락이 간다지만,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인한 고의적인 유기인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저렇듯 주인에 의해서 간단히 조작될 수 있는 방법으로 실시되는 건 눈가리고 아웅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반려동물이라 함은 좋을 때나 안좋을 때나 함께하는 가족과 같은 존재여야 하는 것일터인데, 형편이 좋으면 키우고, 형편이 좀 안좋아지면 미련없이 갖다 내버리는 행위도 근절되어야 한다. 실제로 IMF로 인해 경제가 심하게 위축되었을 때 유기되는 동물의 수가 급증하고, 골목마다 버려진 개들로 인해 문제가 된 적도 있었다.

따라서, 주인에 의해서 쉽게 제거될 수 없도록 바이오칩 형태로 체내에 삽입되던지, 목줄 없는 동물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대기 후 강제 살처분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만들고 애완 동물을 등록할 때 그 이행 비용에 대해 보증금 형태의 비용을 적립하도록 하는 등과 같은 좀더 강제적인 방안이 필요할 것 같다. 이는 유기견 포획, 재분양, 처분 등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을 실수요자가 부담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일 유기되지 않고 한평생 같이 지낸 동물에 대해서는 사후 처리 비용으로 활용하면 된다.)

다른 외국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우리나라는 애완동물에 대한 사회적 비용 지출에 대해 매우 관대한 것 같다. 내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면, 동물병원이나 애견센터 등에 가서 사오면 끝이다. (물론 간단한 예방주사비 등을 부담하겠지만) 내가 강아지가 싫어지만, 그냥 내다 버리면 된다. 그걸로 그만이다. (물론 애완동물 인구 중에 그 비율은 매우 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회적인 관행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키우기 싫으면 타인에게 양도를 하던지, 그 동물이 유기되지 않도록 적극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애견인들의 권리와 애완동물의 권리 보호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전 국민에게 서로 실익이 있도록 개정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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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이름표’ 붙이세요…내년부터 외출때 부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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