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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ocial issue (54)
막판 광복절 특사라도 한번 찍을라나?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5단체는 불법 정치자금 제공, 분식회계 등으로 형이 확정된 뒤 사면복권되지 않은 기업인 54명을 광복절 특사에 포함시켜 달라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 기사보기 ] 김우중씨등 기업인 54명 사면건의 대통령이 행정부의 수장이기는 하지만, 사면권을 남발하는 관례에 대해서는 개선되어야 한다. 지난번 박지원, 안희정씨 등의 정치권 인사를 대거 사면시켜줄 때에도 나라가 시끌시끌하지 않았나? 재계 입장에서 보면야 그때 포함되지 못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사면을 시켜달라는 요구인 것 같은데, 뭐 사면권리라도 맡겨뒀수? 물론 당시의 정치 상황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불법 정치 자금 헌납에 휘말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재벌 총수들..

Story/Social issue 2007. 7. 4. 16:39
게이츠 아저씨가 밀리다니..

지난 몇년간(몇십년간인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 세계 제일 부자 자리를 지키던 빌 게이츠 아저씨가 2위로 밀려났다. [ 기사 보기 ] 세계 1위 부자 바뀌었다 전체 재산이 678억달러라고 하니, 달러당 원화를 900원으로 잡으면 약 61조 200억원 정도네. 재산이 변동이 없다는 가정하에 주말, 공휴일도 없이 하루에 1억씩 쓴다고 해도 약 1,670년의 시간이 걸리니 정말 평생 써도 남을 돈이네. 하루에 10억씩 쓰면 167년, 100억씩 써도 몽땅 소진하는데 약 16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군. 물론 주식의 평가 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에 주가 변동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전체 1,670년에서 많아야 수백년쯤 왔다갔다 하는 정도려나? ㅋㅋ 기부 혹은 도박 등과 같이 현찰을 직접 남에게 주는 방법이..

Story/Social issue 2007. 7. 4. 14:49
등록금 정보는 교환했지만, 담합은 아니다?

올해 대부분의 대학에서 대폭적인 등록금 인상이 이뤄졌다. 이제는 한 학기에 4~500만원씩 내는 학교가 드물지 않다. (아마 몇몇 국공립대 빼고는 다들 저정도 내지 싶을 정도다.) 그런 와중에 눈에 띄는 기사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 기사보기 ] 손병두 총장 "대학끼리 등록금 정보 교환했다" 저 기사 제목을 보고는 퍼뜩 김상혁군의 명언이 떠올랐다. "술을 먹고 차에 앉아는 있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뭐 대학으로서도 등록금 인상률을 결정할 때 타 대학의 인상률 수준을 고려 안할 수야 없겠지만, 등록금이 과다(?)하게 인상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저런 행동이 곱게 보일 수가 없을 것이다. 대학경쟁력 제고를 위해 많은 대학들이 등록금을 앞다투어 인상하고 있지만, 과연 그게 얼마만큼 공언했던 대학..

Story/Social issue 2007. 3. 2. 17:53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고속도로나 올림픽 대로와 같은 자동차 전용도로에 오토바이도 출입할 수 있게 해달라고 대규모 집회를 했다고 한다. [ 기사 보기 ]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 허용하라" 이 기사를 보면서 내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은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였다. 내가 만일 오토바이 운전자이면 뭐라고 얘기를 했을까? 난 아직까지 오토바이를 타본 적이 없다. 그냥 남들(오토바이 퀵, 배달원, 폭주족, 학생, 오토바이 동호회 등)이 타고 지나가는 것을 구경만 했을 뿐이다.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오토바이의 모습은 "매우 위협적" 이었다. 신호를 제대로 지키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거의 보지 못했다. 신호가 어떻던 스스로 생각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가버리기 일쑤였다. 자기 사고나고 다치는거야..

Story/Social issue 2007. 3. 2. 11:53
전두환 특별법을 만들자!!

아놔, 지금까지 딸랑 통장에 "29만원" 있다고 버티며 항공기 1등석 타고 외유 다니는 양반이 증여세를 내겠습니까? [ 관련 기사 ] 전두환, 증여세처분취소 소취하…증여세 39억 내야 기사 말미에도 나와 있네요. "현재 전씨는 뇌물수수 혐의로 추징금 2204억원을 납부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314억원만을 납부했을 뿐 나머지 1891억원을 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전씨는 2003년 당시 법정에 출두해 “가진 돈이 29만원밖에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지금까지 추징금 1,891억원도도 내지 않고 버티고 앉아있는 양반이 고작(?) 39억 증여세 내라고 한다고 눈하나 깜짝이나 하겠습니까? 그냥 "징수시효가 좀 늘었거니" 코웃음 치고 말겠지요. "전두환 특별법"을 만듭시다. 전두환씨에 대해서는 징수 시효..

Story/Social issue 2007. 2. 15. 15:58
휴대폰 "종료" 버튼, 뭔가 석연치 않다.

얼마 전에 "휴대폰 ‘종료’ 누르면 月6000원 절약"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었다. 얘기인 즉 휴대폰 통화 이후 폴더를 그냥 닫거나 휴대폰 슬라이드를 닫는 형태로 통화를 종료하게 되면, 통신사의 기지국 장비는 이것이 통신 장애인지, 실제 통화 종료인지 판단하지 못해 10초간 대기하게 되며, 그 비용이 고스란이 사용자에게 전파사용료 형태로 전가된다는 내용이었다. 즉, 휴대폰의 "종료" 버튼을 누르는 경우에만 기지국쪽으로 통화 종료 시그널을 보낸다는 설명이었다. 근데, 오늘 그 내용이 오보였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관련 기사 ] 통신위 '망신살'..요금 절약법 잘못 소개 그냥 폴더를 받아 통화를 종료하는 것과 "종료" 버튼을 눌러 통화를 종료하는 것 사이에 요금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단순한..

Story/Social issue 2007. 2. 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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